레이싱모델 출신 배우 오윤아가 최근 근황을 공개하면서 아들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4일 오전에 방송된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아침'에서는 2세를 준비중인 김지영 남성진 부부가 출연해 출산 선배인 오윤아를 찾아가 얘기를 나눴다.
김지영 남성진 부부는 휴대폰에 저장된 오윤아 아들의 사진을 보면서 "엄마를 닮아 포즈도 잘 취한다"며 부러운 시선을 보냈다.
지난해 8월 아들 해민이를 출산하고 ‘우리집에 왜 왔니’에 출연중인 오윤아는 오윤아는 "임신 후 몸무게가 15kg이 늘었는데 현재는 16kg이 줄어든 상태"라고 고백했다.
출산 한달만에 운동을 시작해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는 오윤아는 김지영에게 출산 후 몸매 관리와 아기의 건강을 위해 모유수유를 적극 권장하기도 했다.
한편 SBS 드라마 '우리집에 왜왔니'에 출연중인 오윤아는 억척스런 스포츠센터 에어로빅 강사 장복희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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