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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보람, 보톡스를 맞은 사실을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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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보람, 보톡스를 맞은 사실을 고백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05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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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밤 방송된'무한걸스 뒷담화 특집'에서 개그우먼 백보람이 보톡스를 맞은 사실을 고백했다.

개그우먼 백보람이 ‘무한걸스 뒷담화 특집’ 때 루머 이야기를 하면서 당당하게 성형의혹에 대해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운 없이 성형을 한 적은 없고 턱에 주사만 맞았다"고 고백했다. 

또 백보람에게 보톡스의 길로 들어서게 한 사람은 같은 멤버 신봉선인 것으로 드러났다. 

백보람은 얼굴이 갸름해져 더 예뻐진 신봉선에게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이에 신봉선이 ‘보톡스’라고 해 그 다음날 바로 가서 맞았다고 공개했다.

한편 오승은은 "내가 여자를 좋아한다는 루머가 있다"며 "김숙과 사귄다"는 웃지 못할 소문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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