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박혜경 "S그룹 2세가 저돌적으로 나를..."
상태바
박혜경 "S그룹 2세가 저돌적으로 나를..."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05 1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랑과 우정사이’로 뜨고 있는 가수 박혜경이 "어마 어마한 집안 사람이 대시를 해 왔다.S그룹 2세의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고 공개했다. 

박혜경은최근  MBC every1 ‘쇼케이스’의 녹화에서 “나는 대시는 많이 받는 편이다”라고 자랑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종신, 김창렬 등 MC들이 “어마어마한 집안이라면 재계 쪽을 말하는 것이냐”며 묻자 박혜경은 “S모 그룹이었다. 나와는 안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거절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함께 출연한 하동균은 “중학교 때 동네에 큰 마트가 생겼다. 아이들 사이에서 거기서 물건을 훔치는 일이 유행했고 나도 거기서 처음 물건을 훔친 적이 있다. 작은 캐러멜이었는데 걸리지는 않았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 그만 두었다”며 양심선언을 했다.

이에 박혜경은 “시골에서 자라 딸기나 오이 같은 걸 서리했다. 시골에서는 길가다가 따 먹어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았다. 그런데 중학교 때 서울로 상경해 남의 집 앵두를 아무 생각 없이 따먹다가 걸려 경찰서에 잡혀 간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박혜경이 출연한 ‘쇼케이스’는 오는 4일 오후 6시 55분 방송된다.(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