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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하정우 아니 김성훈~내 꾀가 잘 맞아 떨어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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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하정우 아니 김성훈~내 꾀가 잘 맞아 떨어졌지"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0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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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추격자'에서는 광적인 살인마로 열연한 하정우가 마침내 성씨가 다른 아버지 기대에 부응했다. 

하정우의 아버지는  중견배우 김용건이며 본명은 김성훈이다. 아들이 연기자 생활을 시작할 때 김용건은 자신의 그늘에 가려져 빛을 못 볼까 봐 꾀를 냈다. 본명 김성훈 대신 하정우를 사용하도록 했다. 

그는 아버지의 깊은 속마음을 이해하고 하루 아침에 하정우가 됐다.

 마침내 뜨고 있다. 영화 '추격자'에서 극악무도한 살인마로 열연한 데 이어 4월30일 개봉되는 '비스티 보이즈'에서는 여자들 등을 치는 사기꾼으로 등장해 화제의 인물이 됐다. 

'용서받지 못한 자'로 제2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자신인상까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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