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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난 욘사마 아닌 연사마" 미소년 패션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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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난 욘사마 아닌 연사마" 미소년 패션 딱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0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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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소녀시대가 '미소년'으로 변신했다.

MBC 에브리원 '박경림의 화려한 외출'에 출연한 소녀시대는 각자 독특한 취향의 남장 패션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했다.

태연은  베이지색 버버리에 목도리를 두른 '욘사마' 배용준으로 변신하고 "욘사마가 아닌 연사마로 불러 달라"고 말했다. 수영은 만화 '캔디'의 테리우스, 티파니는 복고풍의 모던보이, 서현은 제복 패션 등을 선보였다.

이외 유리는 커피프린스의 윤은혜로, 효연은 중국 전통의상을 입고 중국 왕자로, 써니는 힙합 보이로 변신했다. 제시카는 카리스마 넘치는 카우보이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또 각자의 이상형인 남자 연예인을 향해 수줍게 고백하는 영상 편지를 준비하고 받고 싶은 프로포즈 방법들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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