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5일 "지하철 5호선 차량 내에서 남성 2명이 노골적 성행위를 한 동영상이 인터넷에 퍼지고 있어 이미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문제의 동영상에는 2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남성 2명이 노골적인 성행위를 하고 있다.
옆 좌석에 다른 시민이 있는데도 불구 옷으로 잠시 가릴 뿐 이동시간 내내 속옷까지 내린 채 노골적 성행위를 하고 있다.
동영상에는 지하철 5호선임을 알 수 있는 안내 방송까지 나오고 있어 실제 지하철안에서 촬영된 것임을 알 수 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두 동성 커플의 애정행각을 몰래 촬영한 것이란 주장과 몰카(몰래카메라)형식의 연출 동영상이라는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현재 주요 포털의 인기 검색어로 등장한 이후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동성간의 노골적인 성행위가 다른 곳도 아닌 지하철안에서 이뤄졌으며 또한 그것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유포하고 있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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