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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살 좋은 노홍철,엄기영사장에게 "형님~갈비뼈 좀 만져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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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살 좋은 노홍철,엄기영사장에게 "형님~갈비뼈 좀 만져 봐"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0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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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영 MBC 신임사장이 지난3일 MBC ‘무한도전’ 촬영장을 방문,멤버들을 격려했다.

엄사장은 오는 12일 100회를 맞는 ‘무한도전’ 팀을 격려하기 위해 녹화날인 3일 오전 10시경 촬영장인 고양 종합운동장에 나타났다.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등 멤버들을 하나 하나 격려했다. 

역시  넉살은 노홍철이 최고였다.  “형님~”이라고 부르며 환대를 했다.

엄 사장이 “다친 곳은 괜찮냐”고 묻자 그는 자신의 갈비뼈 쪽을 들이 밀며 만져보게 했으며 걸고 있던 목걸이를 벗어 엄기영 사장에게 걸어 줬다.

박명수는  “안녕하십니까. MBC 뉴스데스크 엄기영입니다”라며 성대모사로 인사를 했다.  

엄 사장은 "'무한도전' 100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전 국민이 즐거워하는 그 날까지 계속 지켜보겠다."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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