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대왕세종’이 5일 2TV 9시 5분으로 자리를 옮겨 방송됐다.
KBS는 자리를 옮겨 새로 SBS 드라마 ‘행복합니다’, MBC ‘뉴스데스크’와 맞붙게된 ‘대왕세종’의 시청률을 붙들기위해 5일부터 산만했던 스토리를 양녕대군(박상민 분) 대 충녕대군(김상경 분)의 구도로 정리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KBS는 자리를 옮겨 새로 SBS 드라마 ‘행복합니다’, MBC ‘뉴스데스크’와 맞붙게된 ‘대왕세종’의 시청률을 붙들기위해 5일부터 산만했던 스토리를 양녕대군(박상민 분) 대 충녕대군(김상경 분)의 구도로 정리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고려황실 부활을 꿈꾸는 옥환(김명곤 분)세력은 진압되면서 사라지게 됐다.
KBS는 당초 1TV 9시 45분에 방영됐던 대왕세종의 제작비 충당을 위해 광고수익을 낼 수 있는 2TV로 옮겼다.
이에 따라 ‘연예가중계’와 ‘개그 콘서트’는 방영시간이 한 시간씩 늦춰졌다.
KBS는 '대왕세종'의 2TV 이전으로 28억원 정도의 광고 수입을 기대하고 있다.
대왕세종은 1회 제작비가 5억원 정도 드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왕세종은 1회 제작비가 5억원 정도 드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