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거미가 ‘미안해요’로 가요계 정상에 섰다.
거미는 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미안해요‘로 1위 격인 뮤티즌 송을 수상하고 모바일 차트에서는 2위에 올랐다.
모바일 차트 1위는 윤은혜의 피처링으로 화제를 모았던 마이티 마우스의 ‘사랑해’가 차지했다.
지난 3월30일 방송까지 3주 연속 뮤티즌 송에 선정됐던 쥬얼리의 ‘원 모어 타임’은 거미에게 그 자리를 내주며 3위를 기록했다.
다비치의 ‘슬픈 다짐’과 넬의 ‘기억을 걷는 시간’이 모바일 차트 4, 5위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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