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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김성은 "열애설 '부인'이 아니고 '사실'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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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김성은 "열애설 '부인'이 아니고 '사실'아니야 "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07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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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애설이 터진 신정환과 김성은이 6일 방영된 KBS 2TV '해피선데이-불후의 명곡'에서 자신들을 둘러싼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날 '불후의 명곡'은 가수 노사연과 이무송을 최초의 부부선생님으로 모셨다.

정환과 김성은의 열애설을 먼저 언급한 사람은 탁재훈으로 "확실히 밝혀두겠다. 두 사람은 정말 절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운을 뗐다.

하지만 곧
이어 "처음에는 다들 아니라고 부인을 한다. 우리가 쭈욱 지켜보겠다"고 특유의 조크를 던져 두사람을 당황시켰다.

여기에 이무송까지 가세해 "어차피 연예인들은 그런 모습을 가지고 있다. 그냥 오픈하면 편하다"고 말해 열애설을 부추겼지만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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