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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전국노래자랑서 '무조건' 열창 특별인기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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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전국노래자랑서 '무조건' 열창 특별인기상 받았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0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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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팀이 지난 6일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인기상을 받았다.

강호동을 비롯한 '1박2일' 멤버들은 어렵게 사회자 송해씨와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에게 직접 참가 허락을 받아 연습에 몰두했다.

이들은 마을 이장과 주민들의 도움으로 딸기밭의 비닐하우스에 긴급 마련된 연습실서 선곡부터 안무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신경을 썼다.

강호동과 이승기가 리드보컬로 나섰고 MC몽은 직접 안무를 짜내어 은지원, 이수근과 함께 백댄서 역할을 했다.
부친상을 당한 김C는 아쉽게 참가하지 못했다.

다음 날 노래자랑에 참여한 멤버들은 요즘 인기 많은 트롯트 곡 ‘무조건’을 선택했다.

무대에 오르자 긴장한 듯, 노래 초반에 우왕좌왕하며 어설픈 모습을 보였지만 '딩동댕~'을 받았다. 거창주민들의 열렬한 호응에 힘입어 '1박2일'팀은 인기상까지 받는 영예를 안았다.

또 박상철의'무조건'에 나오는 후렴구'짠짠짠'에 맞춰 절을 하는 등 1박2일팀 다운 열정과 노력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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