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슈퍼주니어’인 ‘슈퍼주니어-M’의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중국 언론과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슈퍼주니어 차이나’로도 알려져 있는 슈퍼주니어-M은 중국 시장을 목표로 현지인 멤버를 추가로 영입한 뒤 본격 세불리기의 일환으로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톈위그룹(중국의 엔터테인먼트사)은 한국 멤버 김은성을 투입하고 5인조 그룹 '쾌남조합'(가칭)을 결성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또 알려진 '쾌남 조합'의 구성원으로 한국 멤버 김은성외에 남자 가수 선발대회에 뽑힌 '콰이러난셩' 출신의 가수 4명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톈위그룹 고위관계자는 "앞으로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서도 우수한 그룹을 육성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