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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또 사랑고백... “열번찍어 안 넘어가는 사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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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또 사랑고백... “열번찍어 안 넘어가는 사람 없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0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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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번찍어 안 넘어가는 사람 없다?'

KBS '개그콘서트'의 박지선이 6일 방송된 '개그콘서트'-조선왕조부록‘ 코너에서 지난해 시상식을 통해 사랑을 고백했던 개그맨 박성광에게 또 다시 마음을 고백했다.

박지선은 바자회를 하는 콘셉트를 선보이며 "하나도 좋은 물건이 없다", "그런데 이건 우리 (박)성광이 주면 잘 어울리겠다"고 말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이러한 사랑고백에 나머지 출연자들이 만류하자 박지선은 손으로 사랑을 의미하는 하트를 만들며 "내 이야기는 물건이 좋다는 그 이야기다"라고 천연덕스럽게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박성광 또한 박지선의 고백에 응수하듯, '박대박' 코너에 출연해 대화 중간 중간 "그럼 넌 박지선을 왜 좋아해?", "이러니까 박지선이 너한테 죽고 못사는거야", "박지선이 아깝지 뭐", "이러니까 박지선이 널 간보는거야" 등의 대사를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들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KBS 연예대상'에서 박지선이 박성광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스캔들의 대상이 됐다. 박성광은 자신은 관심이 없다며 손사래를 치지만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 지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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