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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인을 태언 태울 소유스 우주선이 발사 준비를 마쳤다.
이소연 씨도 최종 컨디션을 점검하고 7일 밤 우주선 탑승 전날엔 꼭 영화를 본다는 러시아 우주인의 전통에
따라 1970년대 러시아 영화 '사막의 흰 태양'을 관람하는 것으로,훈련과정과 발사 준비 일정을 모두 마쳤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관계자는 "소연 양의 컨디션이 좋아 보인다"면서 "그래도 발사 직전까지 긴장을 늦출 수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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