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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김태희' 입국.. 뮤비 파트너로 누가 어울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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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김태희' 입국.. 뮤비 파트너로 누가 어울릴까?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0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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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김태희’로 불리는 장균녕이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13일부터 4인조 신인 남성그룹 티지어스(T.G.U.S)의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티지어스의 뮤직비디오는 영화 ‘묻지마 패밀리’, 베이비복스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던 이현종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5월 데뷔를 앞두고 있는 티지어스는 한관희, 박상준, 송영민, 이시현 4명의 멤버가 각각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을 겸비한 실력파 그룹이다.

관계자는 “최근 SBS ‘희망TV 24’ 로고송 녹음 당시 절묘한 하모니를 선보여 관계자로부터 극찬을 받았다”며 “SG워너비의 뛰어난 가창력과 바이브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에 신기에 가까운 보컬 하모니로 최고의 실력을 겸비한 대형 신인”이라고 전했다.

장균녕의 상대 배우로는 국내 최고의 연예인이 물망에 떠오른 상태다.

그녀는 대만 SK-Ⅱ 모델로 활약하다 현재 랑콤 모델로 활동 중이며, 최근 대만판 ‘허니와 클로버’의 하아궁(원작의 야마다 아유미)역을 맡아 CTB에서 5월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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