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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무서운 기세로 뜨고 '미수다' 속절없이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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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무서운 기세로 뜨고 '미수다' 속절없이 지고.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0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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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뜨고 '미수다' 지고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가 월요일 밤으로 시간대를 옮긴지 2주 만에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시간대 정상이었던 KBS 2TV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는 2위로 굴욕을 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 결과 7일 방송된 '놀러와' 시청률은 전국 기준 13.9%로 지난 31일 기록한 8.4%에서 급상승하며 1위를 차지했다. '놀러와' 는 금요일 밤의 마지막 방송인 3월21일에는 13.7%를 나타냈다.

반면 이날 ‘미수다’ 시청률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미수다'는 전국 기준 10.7%로 지난 31일 13.1%에 비해 하락하면서 동 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미수다'는 1월부터 기록한 15%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미수다'는 지난 1월부터 2월4일 방송분까지 15%대를 유지했다. 1월7일 15.1%, 14일 15.5%, 21일 15.1%, 28일 15.9%를 기록했으며 2월 중순부터 15%에서 하락했다. 2월11일에는 13.5%, 18일 15.7%, 25일 14.0%를 나타냈고 3월3일 13.9%, 10일 13.3%, 17일 13.1%, 24일 14.1%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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