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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천사' 김장훈 태안으로 여섯번째 기름방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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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천사' 김장훈 태안으로 여섯번째 기름방제 나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08 14:5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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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천사 가수 김장훈이 8일 '훈의 큰 일꾼'을 이끌고 여섯번째로 기름제거에 나섰다.

김씨는 이날 오전 자신의 미니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 자원봉사자 50여명과 함께 기름제거 봉사활동을 위해 충남 보령시 오천면 호도에 도착했다.

김씨는 선거 다음날인 10일에도 이곳에서 방제작업을 할 계획이다.

그는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투어 중이지만 이번 만큼은 저도 참여해 다시 '방제의 제왕' 꿈을 키워볼까 한다며 방제활동에서 느끼는 열정과 희망의 의지를 부대에 담고 싶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모두 다섯 차례 실시한 '훈의 큰 일꾼'의 보령 섬 지역 기름제거 자원봉사 활동에는 모두 1천640여명이 참여했다.

한편 김장훈은 지난 3월 중순부터 관객과 호흡하는 소극장 전국일주 공연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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