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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가인 고교시절 "남자친구에게 돈까지 바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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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가인 고교시절 "남자친구에게 돈까지 바쳤는데…"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08 18:2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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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시절 좋아하던 오빠가 있었는데 알고보니 나를 좋아한 것이 아니고 돈을 좋아했다”

최근 그룹 브라운 아이드걸스의 가인과 나르샤가 충격적인 연애사를 털어놓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은 리얼 복수 솔루션 프로그램 ETN ‘데스노트’ 녹화 중 MC 김창렬이 ‘과거 사귀었던 남자 중 복수 하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 는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다.

가인은 고등학생이던 시절 많이 좋아하던 오빠가 있어 부모님이 참고서 사라고 주신 돈까지 ‘바쳐가며’ 순애보 사랑을 했는데 결국 그 오빠가 자신의 돈이 좋아 만났다는 사실을 알고 헤어졌다고 고백했다.

그런데 얼마 전 브라운 아이드 걸스로 데뷔한 자신에게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 중인데 한 번만 모델을 해 달라”고 연락이 왔는데 일언지하에 거절했다고.

또 다른 멤버 나르샤는 데뷔 전 22살 때 동갑내기 남자친구를 사귀었는데 알고 보니 그 남자가 연상녀와 동거 중이었다고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충격적인 연애담은 8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과 미료는 지난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트윈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에 시구와 시타를 하기 위해 참석하던 중 교통사고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멤버들이 탄 밴 차량이 이동하다 잠실구장 인근에서 승용차와 추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대형 사고는 아니었지만 타박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생애 처음으로 하는 시구와 시타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 두 멤버는 응급 처치만 한 후 행사에 참석해 대단한 프로의식에 놀라워했다. (사진출처=예당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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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송송개념탁★ 2008-04-08 22:31:48
아~~
가인 너무 이쁜데..그런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