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정선희 "뻘 가서 낙지같이 잘 떨어지지 않는 2세 만들 것"
상태바
정선희 "뻘 가서 낙지같이 잘 떨어지지 않는 2세 만들 것"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08 19: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연예계 닭살 커플 정선희-안재환이 출연해 정선희의 '과거'를 주제로 입담을 펼쳤다.

특히 이날은 정선희와 친분이 있는 옥주현등 연예인들이 카메오로 등장해 정선희의 연애사를 폭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옥주현은 전화로 "정선희의 연애사를 다 알고 있다"고 말해 정선희를 긴장시켰고 옥주현 옆에 있던 문천식도 인사를 전했다.

전화를 하던 옥주현은 스튜디오까지 문천식과 함께 갑작스럽게 들이닥쳐 정선희와 안재환을 더욱 놀라게했다.

문천식은 "정선희가 술을 마시면 추파를 던진다"라는 폭탄 발언으로 안재환의 속을 끓게 했다.

특히 정선희와 안재환의 결혼식날 멱살을 잡는 행동으로 웃음을 선사했던 새신랑 박명수에 대해 정선희는 절대 추파를 던진 일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정선희-안재환 커플은 토크쇼에 동반 출연해 유난스런 부부애를 과시하며 2세 계획을 밝혔다. 정선희는 녹화를 마치고 난 후 강화도로 2세를 갖기 위한 여행을 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희는 “뻘에 가서 낙지같이 떨어지지 않고 잘 붙어있는 강인한 2세 아이를 만들어 오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