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C 드라마넷 '식신원정대' 녹화에서 롱다리 미녀가수 한영(28)이 공식적으로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개그맨 정형돈에게 마치 동생 처럼 반말을 해 나이 위조 의혹을 사고 있다.
한영은 3살 위인 개그맨 정형돈에게 시종일관 반말을 했다. 꾹 참고 있던 정형돈이 "왜 자꾸 반말이지?"라고 허를 찌르자 한영은 '아뿔싸'하는 표정을 지으며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식신원정대 MC인 정준하, 이수근, 정형돈이 "도대체 한영은 몇 살이냐?"며 한영을 궁지로 몰아 넣었다.
방송은 11일 오후 5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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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도 보통 굽높은거 안신던데..
나이도 속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