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영록과 탤런트 이미영의 딸 전보람이 화장품 모델로 등장해 미모를 과사해 화제다.
전보람은 이혼한 전영록과 이미영 사이에서 태어났다. 최근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에 고운 한복차림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데 이어 화장품 모델로 발탁돼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의 인물로 또 올랐다..
전보람은 연기자 지망생인 것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전영록과 이미영의 끼와 미모 우성인자만 타고 났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보람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성아가 런칭하는 화장품 '루나'의 모델로 뽑혀 촬영을 마무리했다.
그녀는 현재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이며 패션잡지 '유행통신'의 모델로 활동했다. 지난해 12월 힙합가수 키리의 'Feeling You'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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