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 이미영의 큰 딸 전보람이 9일 포털 인기 검색어 1위에 오르는등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덩달아 전보람의 미니홈피는 물론 전보람이 GF모델로 활동하는 조성아의 루나 화장품 사이트에도 네티즌들의 발길이 북적이고 있다.

 

전보람은 9일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아침’에서 엄마  이미영,동생 전우람과 함께 촬영한 일본 여행기가 방송되면서 폭발적인 화제를 몰기 시작했다.

 

그러나 전보람은 이미 지난 3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유명한 조성아에게 눈에 띄어 “조성아 루나 화장품'의 봄룩 모델로 발탁돼 연예계에 데뷔했었다.

 

이에앞서 지난 1월에는  'SBS 잘먹고 잘사는 법'에서 엄마 이미영과 함께 출연해 네티즌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전보람이 모델로 활동하는 루나화장품은 2007년 상반기 GS홈쇼핑 최고의 히트상품으로 선정될 만큼 인기 높은 색조 화장품 브랜드. 

연예인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잘 알려진 조성아씨가 개발하고 화장품 전문제조회사 애경이 제조를 맡아 GS홈쇼핑이 판매하고 있다.

감출 것은 철저히 감추되 피부결의 장점을 자연스럽게 강조하는 메이크업 제품으로 ‘동안’이라는 유행 키워드를 상품에 적절하게 담아내 돌풍을 일으켰다. 

전보람은 이 화장품의 동안 컨셉에 가장 어울리는 후레쉬한 이미지로 모델로 발탁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