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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우리결혼했어요'사오리 "신혼생활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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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우리결혼했어요'사오리 "신혼생활 대만족"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0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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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인기 코너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정형돈과 결혼한  사오리가  신혼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안티팬이 줄고  네티즌들의 응원과 격려가 많아 졌다는 것. 사오리는 '우리 결혼했어요'코너에서 무뚝뚝한 남편 정형돈에게 맞춰주는 착한 아내의 역할을 맡고 있다.

네티즌들은 너무나 착한 사오리에게  ' 너무 참지만 말고 싸우기도 해야 한다. 사오리가 너무 안쓰럽다'며 사오리를 일방적 응원을 보내고 있다.

사오리는 "'결혼한 이후' 안티팬이 크게 줄어서 행복하다"고 밝혔다.

재일교포 3세인 사오리는 KBS 2TV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데뷔 했고 그동안 '너희 나라 일본으로 돌아가라'는 등의 악성 댓글에 시달렸다.사오리는 "나는 괜찮은데 부모님이 인터넷을 보고 속상해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슬펐다.하지만 요즘은 부모님도 좋아하셔서 정말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또 '남편'정형돈에 쏟아지는 시청자들의 비난에 대해 "이제 조금씩 마음을 열고 맞춰가고 있다" "우리 돈돈을 너무 욕하진 말았으면 좋겠다"고 두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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