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을동은 친박연대 비례대표 5번 후보. 총선이 끝난 9일 오후 6시 지상파 방송 3사가 발표한 선거 예측 결과에서 당선가능권으로 조사됐다.
MBC는 친박연대가 비례대표에서 4~5석을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SBS는 친박연대의 비례대표 확보 의석수를 5~7석으로 예상, 김을동 후보의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관측했다.
김을동 후보는 제18대 총선에서 연예인으로는 유일하게 후보로 나섰다. 김을동 후보는 독립운동가인 김좌진 장군의 외손녀로 그동안 정계진출을 꾸준히 준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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