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역비를 선금으로 받은 뒤 소비자와 약속한 서비스를 펑크 내고 돈도 돌려주지 않아 전국적인 원성을 사고 있는 ‘깨끗한 청소나라’(모든환경, 크린나라와 동일 업체)가 더 이상의 사업영위가 어렵게 되자 상호를 '현대크린코리아' 혹은 '한아름청소'로 변경한 뒤 다시 영업을 개시했다는 제보가 본보로 접수됐다.
‘깨끗한 청소나라’는 청소서비스 불이행, 불이행된 서비스요금 환불 거절, 하청업체 대금 미결제, 직원 임금체불등의 쏟아지는 불만으로 본지와 MBC불만제로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보도됐고 한국소비자원에서도 ‘상담속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을 정도로 소비자 불만을 많이 사 왔다.
언론을 통해 이같은 사실이 널리 알려지자 깨끗한 청소나라는 모든 상담전화가 먹통인 상태로 사실상 영업정지 상태다.
그러나 최근 본보로 깨끗한 청소나라가 상호만 바꿔 예전과 똑 같은 행태의 사업을 시작했다는 소비자 제보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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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gid=main&bid=news&pid=8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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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40대 중반에 아줌마들만 가득~ㅋ아가씨들은 2~3명?말만 콜센터지 그냥 큰~방안에 책상만 놓고 영업하는거 같더군여..ㅋ
암튼,실 사장을 찾아서 처리하기 전엔 100년이고 200년이고 영업 할 업체 입니다!아무리 상호가 바뀌고 사업자가 바뀌었다 해도 속지 마세요!!
특히!!!선불은 더더욱 하지 마시고 선불이 조건이라면 총 금액에 반만 입금하세요!방송보니 환불도 못 받는 다는데 맘에 안들면 남은 금액은 안주면 땡!!업체는 반 이라도 받아야 하니 안된다고 못할껄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