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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을 '가업'으로 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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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을 '가업'으로 하는 사람들
  • 송숙현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10 08: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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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들어서도 대를 이어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보가 다수 나왔다.

공천에서 탈락한 뒤 한나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부산 금정구에 출마해  국회의원에 당선된 김세연 후보는 고 김진재 한나라당 의원의 아들이다.

한나라당에선 이중재 전 의원의 아들 이종구 의원(강남갑), 유수호 전 의원의 아들 유승민 의원(대구 동구을), 정석모 전 의원의 아들 정진석(비례) 의원이 재선에 성공했다. 정 의원은 2004년 총선에서 낙선했으나 이듬해 충남 공주·연기 재보궐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뒤, 국민중심당을 거쳐 이번에 한나라당 비례대표 8번을 받아 당선됐다.

작고한 김윤환 전 의원의 동생인 ‘친박 무소속 연대’의 김태환 후보도 경북 구미을에서 다시 당선돼 가문의 영광을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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