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봉만수(이정길 분)가 쓰러져 의식불명상태에 빠진 틈을 타 선재(조동혁 분)는 ‘대표이사 자리’에 눈독을 들인다.
그러나 임원진이 새 대표이사를 투표로 뽑자고 주장하자 만수의 어머니인 최 여사(김영옥 분)가 저지에 나선다. 최여사가 선재에게 "자네만 믿겠네"라고 말하면서 선재의 눈독은 더욱 강해진다.
그러나 강백호로 등장하는 김지석이 알고 보니 어머니 김해숙과 재혼한 봉만수의 친 자식일 것이라는 암시가 나오면서 큰 반전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15일 방송에서 백호가 만수를 쏙 빼닮았다는 내용이 예고된다.사실상 반전 예고다.
시청자들은 백호가 친아버지를 쓰러지게 만든 선재에 대한 복수를 할 것이란 기대까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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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