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의 이승기와 MC몽이 프로그램 인기에 이어 발표한 음반마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승기는 ‘1박 2일’을 통해 ‘허당’이라는 새로운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고 MC몽 또한 뒤늦은 합류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쾌활함으로 기존 멤버들과 화합을 이루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1박 2일'은 두 사람과 함께 ‘협상의 달인’ 강호동, ‘은초딩’ 은지원, 김C, 이수근 등 멤버들의 활약이 조화를 이루며 부동의 1위 프로그램 MBC ‘무한도전’을 위협할 만큼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다. 두 사람은 최근 발표한 음반마저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두번째 스페셜 앨범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 VOL.2’를 발매한 이승기는 발매 2주 만에 음반 발매 1위를 차지하며 가요계 정상에 올랐고 MC몽 또한 17일 4번째 정규앨범 ‘Show’s Just Begun’을 발표 하루 만에 실시간 검색어 차트 상위권은 물론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타이틀곡 ‘서커스’를 비롯해 박정현 빅마마 양파 등 국내 최상급 여가수들이 피처링에 참여한 노래들이 모두 일시에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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