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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팬 "올 가장 기대주는 FC서울 무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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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팬 "올 가장 기대주는 FC서울 무삼파"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2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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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팬들은 올 시즌 K-리그에서 뛰는 외국인 선수 중 키키 무삼파(31.FC서울)에게 가장 큰 기대를 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간지 베스트일레븐(www.besteleven.co.kr)이 해외축구 전문사이트 사커라인(www.soccerline.co.kr)과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공동 실시한 '올 시즌 가장 기대되는 K-리그 용병은'이라는 주제의 설문조사에서 네덜란드 출신 미드필더 무삼파가 총 응답자 1천98명 중 292명(26.6%)의 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베스트일레븐은 잉글랜드와 스페인 등 유럽 빅리그를 두루 거친 무삼파의 화려한 이력이 축구팬의 눈길을 사로잡은 결과라고 분석했다.

수원 삼성의 연승행진을 이끌고 있는 브라질 공격수 에두는 20.7%(227명)의 지지로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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