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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경 임채원부부 '우리는 부부싸움이 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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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경 임채원부부 '우리는 부부싸움이 안 되네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2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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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은 아무나 하나?’

‘자상한 남편’ 개그맨 최승경과 ‘사랑스런’ 아내 탤런트 임채원 부부의 행복한 결혼생활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23일 이들 최승경 임채원 부부는 MBC ‘이재용 정선희 기분 좋은날’에 출연해 ‘알콩달콩’ 살아기는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채원은 남편 최승경에 대해서 "한결같고 너무 자상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MC들의 부부싸움은 하느냐는 질문에 '손바닥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지 내가 기분 나빠도 맞장구를 쳐주질 않아서 싸움이 안 된다'고 한껏 애교어린 투정을 부렸다.

최승경 최승경 임채원 부부는 지난해 2월 결혼해 크리스마스에 아들 준영이를 얻었다.

최승경 미니홈피에는 "사랑하는 준영이가 잘 자라고 있어요. 언제든지 자랑스러운 가장이 될 겁니다. 임채원씨 때문에 당당합니다. 사랑해요"라고 가족에 대한 무한사랑을 표현해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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