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이명박 대통령을 만나러 ‘동생’ 노홍철이 청와대로 간다? MBC ‘무한도전’ 팀이 오는 5월5일 청와대를 전격 방문할 계획이어서 주목을 끈다.
23일 스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연예계 한 관계자의 말을 빌어 ‘무한도전’의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등 다섯 멤버는 오는 5월5일 어린이날에 청와대를 방문한다고 전했다.
또 이들 다섯 멤버들과 이명박 대통령이 만남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지금까지 ‘무한도전’팀은 미셸 위, 효도르, 티에리 앙리, 패리스 힐튼, 이영애, 최지우, 김태희, 조인성 등 국내외 유명 스포츠 및 연예 스타들을 만난 적이 있다.
특히 노홍철은 지난 ‘베이징올림픽-레슬링편’ 방송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형님’ 이라고 부르며 직접 전화 통화를 시도하는 장면을 연출했었다.
‘무한도전’ 청와대 특집 편은 5월 10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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