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박은경 아나운서, 진행논란 '파문확산'...'끼어들기-막말'
상태바
박은경 아나운서, 진행논란 '파문확산'...'끼어들기-막말'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25 21:09
  • 댓글 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BS 박은경 아나운서가 돌출 발언을 해 진행 논란에 휩싸였다.

24일 오후 제44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진행을 맡은 박은경 아나운서는  TV 부문 남자 예능상을 박명수가 수상하자 "겸손을 모르는 사람이 상을 받다니 세상 참 좋아졌네요"라고 말했다.

TV부문 대상을 수상한 강호동의 수상 소감이 끝나자 "언제봐도 강호동 씨의 소감은 참 기시네요", "강호동 씨의 뒤태가 카메라에 꽉 차네요" 라는 말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시청자들의 대다수는 “수상자가 소감을 말하고 있는데 끼어들고 다음 작품을 묻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었다" "박은경 아나운서의 돌발발언과 무례한 진행이 수상식을 망쳐놓았다" 등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박은경 아나운서는 2000년 SBS 8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 ‘오늘의 스포츠’, ‘얼쑤 일요 고향 애’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8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kdaa 2008-04-25 21:21:51
quq
볍신뇬

이미숙 2008-04-25 23:00:15
박은경 최소한의 매너라도 지켜야지
보는내내 박은경아나운서의 애드립아닌 애드립에 기가막히고 보는사람이 민망했다 도대체 수상한사람들한테 축하를 하지는 못할망정 무슨심정으로사회를 받는지 원 도대체 저여자를 누가 뽑은건지...

soo 2008-04-25 23:08:38
눈치없는 에드립 정도 같은데요,,
요즘 예능프로에 좀 나오더니 예능프로에 너무 적응 됐나봐요..
그냥 실수 같아요,,
뜬금없이 분위기 깨는 말할때 그럴때 없었나요??
난 좀 있었어요..
진심이 아닌데 글럴때..
공인이니 당연히 질책 받아야 겠지요.
그래도 진심은 그게 아닌것 같아요ㅡㅡㅡ
내경우 봐서여 ㅜ.ㅜ

그런가? 2008-04-25 23:45:37
박은경 예쁘면 장떙이지!
예쁘니까 봐줍시다! 정말루...왜 결혼을 일찍했어 ㅠ_ㅠ

한아름 2008-04-26 00:04:59
정말 이거 이슈안됐으면 짜증났을겁니다.
방송보면서 어찌나 불쾌하던지... 정말 티비 꺼버리고 싶었습니다. 제가 얼마나 기다렸던 백상인데... 사람들이 이렇게 잘못한거 말 안해줬으면 어쩔뻔했습니까. 정신좀 차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