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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법정 패션' 화제...단정하고 깔끔 '럭셔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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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법정 패션' 화제...단정하고 깔끔 '럭셔리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26 0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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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의 '법정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탤런트 이민영 일가와 전 올케 김모 씨간 폭행 사건 4차 공판이 지난 23일 서울중앙지법 526호 법정에서 열렸다.

이날 공판에는 이민영과 오빠, 언니 그리고 전 올케 김 씨가 피고인 자격으로 참석한 가운데, 김 씨 친구와 이민영 이모가 증인으로 나서 검찰과 변호인 측의 심문이 진행됐다. 폭행 및 사건 경위에 대한 이민영 이모와 김 씨 친구의 증언이 엇갈려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날선 공방을 벌였다.

이민영은 이날 폭행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어서 수수한 흰색 블라우스에 검은색 바지 차림에 얼굴의 대부분을 가리는 오버사이즈의 선글래스를 착용한채 법원으로 들어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착용한 선글라스는  ‘로에베’라는 브랜드로 약 30만원대의 중고가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네티즌들 사이에선 '법정 패션'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단정하게 보인다" "깔끔한 이미지가 돋보인다" "럭셔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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