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진은 '바늘구멍' 경쟁률을 뚫고 방송국 기자로 입사한다. 특종을 잡기 위해 변장. 몰카 취재, 경찰과의 기싸움등 전형적인 사회부 기자 모습을 현실감 있게 보여줄 계획이다.
첫 방송에서는 신창원 탈옥 사건을 모티브로 삼은 탈옥수 검거 장면을 취재.보도한다.
실제로 며칠간 머리를 못 감은 상태에서 촬영을 하는는 등 바쁜 여기자 생활을 생동감 있게 연기한다.
'스포트라이트'는 방송사 보도국 사회부 기자들의 직업세계를 다루는 전문직 드라마로 기획됐다.
사회부 여기자가 '앵커'에 도전해 그 꿈을 성취하는 석세스 스토리다. MBC 보도국의 협조를 받아 보도국 내의 다양한 모습들을 흥미진진하게 보여준다. 실제와 거의 비슷한, 생동감 있는 드라마로 꼽혀 벌써부터 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첫 회는 오는 5월 14일(수) 첫 방송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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