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와인하우스,두 남자에 박치기.주먹질 후 길거리서 마약 흡입
상태바
와인하우스,두 남자에 박치기.주먹질 후 길거리서 마약 흡입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26 17: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국의 악동 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24)가 두명의 남자에게 주먹질과 박치기를 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스카이 뉴스 TV등 현지 언론들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경찰은 "와인하우스가 지난 23일 런던 북부의 한 술집에서 한 남성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했으며 또 다른 남성에게 박치기를 한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주먹에 얻어 맞은 남자는 와인하우스에게 큰 테이블을 양보하지 않는 이유로 봉변을 당했다.

이곳을 떠나 다른 술집으로 간 와인하우스는 괴성을 지르며 술병을 던졌다. 이 술집에서 나온 그녀는 자신을 택시에 태워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도우려고 노력한 한 남자의 머리에 박치기를 했다.이어 길에서 마약 흡입을 한 것으로 보도됐다.

와인하우스는 지난 2월 그래미상 5개부문을 석권해 화제의 인물이 됐다. 그러나 마약문제 등으로 여러 차례 물의를 빚어 악동이란 닉네임을 얻었다. (사진=YTN화면 캡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