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행복주식회사-만원의 행복'에 소유진(27)과 한채영(28)이 깜짝 출연했다.
지난 200회 릴레이 도전의 마지막 주자로 활약했던 소유진은 평소 친한 호란의 '대신맨'으로 출연했다. 소유진은 출연중인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를 보러 간 호란이 현장에서 그녀를 즉석 섭외했고 소유진 역시 흔쾌히 수락해 출연이 결정됐다.
한채영 역시 뮤지컬을 관람하러 왔다가 섭외 '당했다'.
이 날 방송에서 소유진은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의 화보 촬영 현장과 뮤지컬 현장을 공개했다.
한편 SS501 규종은 지난 1부에서 이효리에게 천원의 행복을 선사한데 이어 2부에서는 상대 도전자인 호란이 절친한 선배 가수 박기영에게 특별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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