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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라이머 커플 윤도현무대서 사랑과 결혼설 깜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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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라이머 커플 윤도현무대서 사랑과 결혼설 깜짝 공개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2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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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공식커플' 소유진(27)과 라이머(31)가 공개적인 무대에 최초로 함께 선다.

열애 사실이 알려진후 두 사람이 함께 방송이나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사람은 오는 29일 오후 4시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 녹화에 동시 참여, 라이머의 신곡 '올라이트’(Alright)를 함께 부른다. 이노래는 소유진이 피처링을 맡아 화제가 됐었다.


'윤도현의 러브레터' 제작진은 "소유진과 라이머가 TV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두 사람이 노래를 부른 뒤 무대에서 윤도현과 사랑과 결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한때 9월 결혼설이 있었으나 소유진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아직 결혼에 대해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었다.

두 사람은 과거 라이머가 소유진이 진행하던 SBS 라디오 '소유진의 러브러브'에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인연을 쌓았다. 이후 라이머가 자신의 싱글 '올라이트'에서 소유진에게 피처링을 부탁하면서 자연스럽게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소유진은 "지난해 오빠의 싱글 앨범 피처링을 도와주는 과정에서 사귄다는 이야기가 조금씩 퍼졌다. 당시 숨길 마음은 없었는데 주위 사람들이 우리 사랑을 지켜주려고 사실이 아니라고 말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

소유진과 라이머 가족들 역시 함께 교회에 다니고 있다. 이 때문에 결혼설까지 불거졌다.

소유진과 라이머가 함께 꾸미는 무대는 5월2일 밤 12시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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