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비리'채림이 성형수술 여부에 기습 유도 질문의 덫에 걸려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인정해 화제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의 '웃지마 사우나'에서 박명수와 지상렬은 성형수술과 결혼에 대해 기습 질문을 했고 채림이 덜컥 걸려 들어 시인을 했다.
박명수는 "쌍꺼풀이 이뻐"라고 뜬금 없이 질문을 던졌다. 이어 유재석과 박미선이 "했어? 잠깐 동네에 안보이던디" "쌍꺼풀이 조금 진해졌네" 라고 몰아 세웠다. 채림은 엉겁결에 "티나?"라고 답변, 인정을 해 버렸다.
지상렬은 "채림네는 왜 시집을 안가"라고 질문을 했다.채림은 "가고 싶엤어?" 라고 받아 넘겼다.
채림은 이어 "다들 남편들과 사는 것을 보면 별로 부럽지가 않다"며 결혼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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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엤어?"??????????가고싶겠어?한글도 제대로 못쓰는 사람들이 기자한다고...ㅉㅉㅉ 채림씨!!!이런 기사꺼리도 안되는....기냥 스킵~~~~~~~~~;;시크하게 넘겨버리세요.드라마 잘보고 있어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