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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아나운서, 가장 예쁜 생얼은 윤수영, 자신은 '화장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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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아나운서, 가장 예쁜 생얼은 윤수영, 자신은 '화장발'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2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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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여자 아나운서 이정민이 "내 생얼(화장 안한 맨얼굴)은 아무도 못 알아본다"고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스타 골든벨'에서 이정민 아나운서는 "나의 화장 전 얼굴은 사람들이 거의 알아보지 못한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1월20일 KBS 2TV '해피선데이-하이파이브'에 출연해 생얼을 공개했더니 그 방송을 본 중고등학교 친구들이 "이제야 알아봤다"며 연락이 와서 놀랐다고 생얼에 관한 해프닝을 공개해 녹화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


이와함께 이정민 아나운서는 KBS아나운서중 가장 예쁜 생얼을 가진 주인공으로 윤수영 아나운서를 지목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이정민 아나운서외에 김장훈, 진보라, 렉시, 브라운아이드걸스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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