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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기자' 손예진 탈옥수 신창원 검거 특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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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기자' 손예진 탈옥수 신창원 검거 특종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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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스포트라이트'에서 씩씩한 사회부 기자 '서우진' 역을 맡은 손예진의 파격 변신이 화제를 몰고 있다.

극중 서우진은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방송국 기자로 입사한뒤 특종을 위해서라면 변장, 몰카 등 잠입취재와 경찰과의 기싸움도 마다하지 않는 열혈 기자.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며칠간 밤샌 듯한 화장기 없는 얼굴로 급히 경찰서에 달려가거나, 경찰에게서 정보를 얻으려고 건들건들 능청스럽게 굴기도하고 다방종업원으로 위장하기도 한다.

손예진은 실제로 드라마의 사실감을 더하기위해 며칠간 머리를 못 감은 상태에서 촬영을 하기도 하는 등 실감나는 연기에 온 정열을 쏟고 있다. 

서우진은 결국 각고의 노력과 고생 끝에, 사회부 캡 오태석(지진희)의 혹독한 훈련으로 다듬어지며 앵커로서 성공하는 과정을 밟아 간다.

'스포트라이트'는 국내 최초로 방송사 보도국 사회부 기자들의 직업세계를 리얼하게 보여줄 전문직 드라마다. 사회부 여기자가 '앵커'라는 자리에 도전하여 끝내 꿈을 이뤄내는 석세스 스토리와 함께 MBC 보도국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보도국 내의 다양한 모습들을 긴박하게 그릴 예정이다.

'누구세요'의 후속 드라마인 '스포트라이트'는 손예진이 신창원 탈옥 사건을 모티브로 삼은 탈옥수 검거 장면을 리포팅하는 것으로 오는 5월 14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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