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진은 바늘구멍 경쟁률을 뚫고 방송국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에 비치된다. 특종을 잡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몰카로 무장해 잠입취재를 하고 경찰과의 기싸움도 한다.
화장기 없는 "쌩얼'로 경찰서로 달려가 정보를 얻으려고 건들건들 능청을 떨기도 한다. 특종을 위해 다방 종업원으로 변장도 한다.
실제로 며칠간 머리를 못 감은 상태에서 촬영도 한다.
'스포트라이트'는 국내 최초로 방송국 보도국 사회부 기자들의 직업세계를 생생하게 보여 주는 전문직 드라마다.
손예진이 신창원 탈옥 사건을 모티브로 삼은 탈옥수 검거 장면을 보도하는 것으로 오는 5월 14일(수) 뚜껑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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