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이 첫방송부터 돌풍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에 따르면 26일부터 전파를 탄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은 1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10.5%), MBC '특집 갠지스' 재방송(6.0%)을 물리치고 1위에 올랐다.
'샴페인'은 토요일 저녁에 부부가 즐길 수 있는 토크쇼와 콩트를 결합한 새로운 개념 예능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허락해 주세요'는 게스트를 사윗감으로 생각하고 검증하는 과정을 토크로 꾸민 코너며, '샴페인 토크'는 19세 이상 스타들만 출연할 수 있코너로 출연자들이 부부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다.
이 날 첫방송에는 예능프로그램 최고의 게스트로 꼽히는 '해피선데이-1박 2일'의 김C와 MC몽이 '허락해 주세요의 게스트로 나왔다. '샴페인 토크'에서는 김보민 아나운서가 출연해 남편인 축구선수 김남일과의 결혼생활에 대한 농도짙은 이야기들을 털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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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와서 낚였구나 생각했는데 mc몽이야기는 웃겻음 ㅋㅋ 삥뜯겨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