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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녀 민지영, "남자와 밥만 먹어도 불륜사이 오해 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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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녀 민지영, "남자와 밥만 먹어도 불륜사이 오해 억울"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2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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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짜 불륜녀라구요? 사생활 문란하지 않아요”


KBS 2TV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에서 단골 불륜녀 역할을 소화해 내고 있는 민지영(30)이 억울함을 호소했다.


민지영은 27일 방송된 SBS TV `도전천곡 한소절 노래방`에 권혁호, 이시은, 이원희 등 사랑과 전쟁 출연진들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민지영은 "실제 내 사생활은 절대 문란하지 않다"며 "오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지영은 "드라마의 이미지 때문에 남자랑 둘이 밥만 먹어도 불륜으로 오해를 받는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민지영의 고백에 진행자인 이휘재도 "저도 바람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여자랑 밥만 먹어도 오해를 산다"고 공감했다. 이에 민지영은 "제 마음 이해하시죠?"라고 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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