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청순미 손예진 생얼 떡진머리로 하염없이 망가졌다.
상태바
청순미 손예진 생얼 떡진머리로 하염없이 망가졌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27 12: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순미의 대명사 손예진이  생얼에 떡진머리로 후줄근이가 됐다.


오는 5월부터 방송될 MBC '스포트라이트'에서 극중 방송국 신참 사회부 기자 서우진 역을 맡은 손예진은 기자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과감하게 망가졌다.


머리 감을 시간도 없이 사건 현장을 누비는 바쁜 여기자로 분해 손예진은 화장기 없는 얼굴과 떡진 머리의 후줄근한 모습으로 변홰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


손예진이 맡은 서우진은 24시간 경찰에 상주해야 하는 만큼 세수조차 제대로 할 시간이 없고 때로 경찰과 죄자들 틈에서 거친 욕까지 하는 캐릭터.


이에 손예진은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실제로 머리도 안 감고 단벌차림의 생얼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극 초반에는 손예진의 예쁜 모습은 없다. 하지만 훗날 앵커로 성장하는 우진에게는 중요한 밑거름이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