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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의 실수'홍진영 뜬다.."콘도라고 했는 데 왜 자꾸 '콘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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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의 실수'홍진영 뜬다.."콘도라고 했는 데 왜 자꾸 '콘돔'을..."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27 15:2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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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사이다'의  '안나의 실수'가 누리꾼들 사이에 뜨고 있다.이 코너에 출연하고 있는 탤런트 홍진영 때문이다.


'안나의 실수'는 명절특집으로 임시 편성됐던 프로그램.시청자들 사이에 인기가 치솟자 정규코너로 됐다.

 안나 역을 기막히게 소화한  홍진영 때문에 떴다..


홍진영의 인기는 늘씬한 몸매와 미모 때문만은 아니다. 그의 연기 때문이다. 돈을 신권(새 돈)으로 바꿔오라는 지시를 '식권'으로 알아듣고 식권을 한 다발 구입하는 행위, '콘도(미니엄)'를 '콘돔'으로 계속 발음해 사장 과 남자 직원들을 몸 둘 바를 모르게 하는 장면을 능청스럽게  말실수들을 재연해 냈다.



홍진영은 2007년 데뷔한 그룹 스완 출신으로 드라마 ‘연개소문’과 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까’에 출연한 바 있다.<사진 출처=홍진영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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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 2008-04-27 15:59:00
크크
크크

이름 2008-04-27 15:46:55
이 기사제목이요..
'안나의 실수'홍진경 뜬다.."콘도라고 했는 데 왜 자꾸 '콘돔'을..."
이거^^; 홍진경은..........개그우먼이자나여? 오타조심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