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생님'들이 빨가펜을 들고 어린들을 지도했다..
교원은 27일 서울 청계천 교원 본사 앞에서 '빨간펜, 어린이 무료 인·적성 진단 캠페인'을 열고 이벤트로 '청계천에서 원더걸스 선생님 만나세요'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인기그룹 원더걸스 멤버들은 일일 빨간펜 선생님이 돼 초등학생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학력 인·적성 진단도 돕고 우등생이 되라는 응원도 전했다.
원더걸스는 '텔 미', '이 바보' 등으로 인기를 얻은 소녀가수그룹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홍보모델로 기용되는 등 참신한 이미지를 인정받아 폭넓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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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가펜이 아니라 빨간펜아닙니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