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 배우 김래원이 학창시절 성적이 꼴찌 수준이었다고 솔직히 털어놔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김래원은 "중 3때까지는 공부를 참 정말 못했었다. 뒤에서 3등을 벗어나지 못한 수준"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중3때 운동을 그만 둔 후 이 실력으로 고등학교에도 못간다라는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충격받아 김래원은 운동을 그만두고 나서 공부를 열심히 했다. 이후 그는 "반에서 15등 정도로 석차를 올렸다"고 전해 출연진의 박수를 받았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