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이하늘 "에어컨 덕분에 여자 친구와 동거해 봤소"
상태바
이하늘 "에어컨 덕분에 여자 친구와 동거해 봤소"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27 1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6일 방송 된 MBC '명랑히어로'에 출연한 가수 이하늘이 여자친구와 동거경험을 털어 놔 화제다.


그의 폭탄 고백은 '가상 버라이어티를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를 두고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우리 결혼했어요'에 대한 갑론을박을 하다가 터졌다.

동거에 대한 찬반 의견을 듣던 중 이하늘에게 "동거 해 봤어요?"라는 질문이 던져졌다. 이하늘은 "해봤어요"라고 거침 없이 대답했다.


이하늘은 "데뷔 초 합숙생활 중 더운 여름을 구형 에어컨으로 버티기 힘들었다. 때 마침 당시 여자친구 집이 합숙소와 가까웠고 그 집에 자주 들락거리다 아예 잠도 잤다"고 말했다.

 여자친구 집에 있는 에어콘이 좋아 그 집에 가서 잠을 자고 스케줄에 따라 움직이면서 옷도 갈아입다 보니 자기의 옷이 모두 여자친구 집에 가 있었다는 것.자연스럽게 여자친구와 동거를 한 셈이다.

혼전동거에 대해 크라운J는 "결혼을 전제로 하는 동거는 반대다"라고 말했다. 김구라와 박미선은 "동거는 여자 입장에서는 불리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