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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김남일 문자 미주알 고주알 '감시'.."이유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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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김남일 문자 미주알 고주알 '감시'.."이유가 있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2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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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김남일의 아내 김보민 아나운서가 김남일의 수신 문자 메시지를 미주알 고주알 확인하다고 고백해 화제다.

김보민은 지난 26일 첫 방송된 KBS2 '샴페인-샴페인 토크'에 출연한 김보민은 부부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난 귀찮다고 생각할 정도로 남편 문자를 확인한다"고 털어놨다.사실상 감시를 한다고 고백한 셈이다.

김보민은  "내가 문자 보는 것을 싫어할 수도 있지만 우리 가정을 위해서라도 일부러 본다"고  말했다.


그녀는  "내가 문자를 확인하는 모습 자체가 나도 싫다. 하지만 이렇게 해야만 가정이 편안해 진다는 생각에 보게 된다"고 주장했다.


김보민은 이어  "남편도 '나를 못 믿냐'고 물어보지만  '믿음과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은 별개다. 내 마음을 편안하게 해달라'고 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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