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무한도전 102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23.1%를 기록했다. 지난 19일 19.0%까지 떨어졌다가 4.1%포인트 반등했다.
지난 12일과 19일 차례로 100회 특집 1회와 2회를 방영한 데 이어 이번엔 '경주 보물찾기' 특집을 방송했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등 멤버들은 비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몸을 던져 뛰었다.26일에는 다섯 멤버들은 천년의 고도 경주 곳곳에 숨겨져 있는 다섯 개의 여의주를 찾는 과정이 방송됐다.
첫 번째 미션 ‘국호 30호를 찾아라’에서는 노홍철이 1등을 차지했다. 근처 슈퍼 주인의 도움으로 인터넷 검색을 통해 국보 30호가 분황사 석탑이라는 정보를 파악해 1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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